김호의 쿨커뮤니케이션 -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Hoh Kim
Founder & Head Coach, THE LAB h
RSS
Twitter Updates
  • @inkyoonahn 감사합니다 회장님 in reply to inkyoonahn 2012-10-08
  • http://t.co/Kp9dW31e "리더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까? 많은 경우 긍정적 사고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내일 오전에 나갈 한겨레 김호의 궁지 41번째 칼럼입니다. 2012-10-08
  • @jae_k_lee @jsjeong3 @sun8576 통영에 자원하고 싶습니다. (10월의 하늘 강연자로 신청한 김호입니다) in reply to jae_k_lee 2012-10-05
  • 정도면 어떨까 싶네요. http://t.co/nal9pjsM 한겨레 최우리 기자의 '키워드 놀이' 기사를 링크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2-09-29
  • 그 상황에서 안후보가 다시 나와서 사과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변인을 통해서 사과를 하되 "앞서 사과로 갈음"한다는 표현 자체가 듣는 사람들에게는 오해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이 사안에 대해서도 똑같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 2012-09-29
CC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License
August 12, 2008 5:26 PM PR 2.0이 ‘대화’란 말은 무슨 뜻?

PR 2.0(혹은 마케팅 2.0)이 대화(conversation)란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오늘 washingtonpost.com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Real-Time PR for the Web 2.0 Era>라는 기사인데요. New Media Strategies라는 웹 2.0기반의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Pete Snyder의 이야기입니다. 서른 다섯 살의 청년이 웹 2.0 기반의 PR회사를 운영하여, 1년 매출 약 170억원대, 순익 50억원대, 그리고, 그 자신이 수백억대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니 흥미를 끌만하지요.

그런데, 이 기사에서 제 눈길을 끈 대목이 있었습니다.

 ”Now, it not only matters what people were saying about companies and candidates, but now you had to respond directly to them in real time.”
(Source: Real-Time PR For the Web 2.0 Era, by Thomas Heath, washingtonpost.com)

이 대목을 놓고 오늘 이리저리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 Two-way communication(twc)이란 말은 PR 학계나 업계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써 왔습니다. TWC를 굳이 1.0과 2.0으로 나눈다면, 1.0은 기업이 홍보 메시지를 보내고, 이에 대한 공중의 피드백을 조사해서, 다음 전략을 짜고…의 의미였습니다. 하지만, 대화로서 TWC 2.0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업에 대해 말을 거는 공중(예: 블로거)에게 바로 이야기하는 의미입니다.

/ 대화는 결국 방향(Two-way)과 함께 스피드(Real-Time)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화를 하면서, 메시지를 보내놓고, 좀 있다가 저쪽 피드백을 듣고, 그리고 한참 있다가 대응 메시지를 보내고…할 수는 없겠지요.

과거 소비자들은 기업에게 ‘혼잣말’ 이외에는 말을 걸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전화나, 편지, 그리고 게시판에 글 올려 놓는 정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소비자들은 기업에게, 그리고, 같은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른 소비자에게, 혹은, 구매할까?라는 질문을 갖고 인터넷을 찾아다니는 잠재 소비자들에게 아주 쉽게 말을 겁니다.

이제 마케팅과 PR의 중요한 기능은, 말을 걸어오는 소비자들에게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는, 즉, 대화를 하는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Share Post
  • del.icio.us
  • Facebook
  • StumbleUpon
  • Twitter
  • Digg
  • Google Bookmarks

Comments

  • 쥬니캡 August 14, 2008

    언급하신 회사 홈페이지에 가보니, 서비스 범위를 Analyze – Promote – Protect 딱 3가지로 구분해놓은게 눈에 띄네요. 홈페이지 내용은 많지 않지만, 나름 내공을 느낄 수 있는 회사라 생각이 되네요. 특히나 그들의 protect 관련 서비스와 케이스가 궁금하군요.

    Reply
    • 네. 저도 회사를 만들면서, mission을 prevent. promote. protect.로 했었기에, 그들의 구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었답니다. 지켜볼만한 회사로 생각이 됩니다.

      Reply
      Hoh August 14,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