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ptember 05, 2009 4:51 PM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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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때문인지 아직은 잠이 불규칙합니다. 8시쯤 잠이 들었다가 새벽 한 시에 깨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삶이 무겁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럴때가 있잖아요. 이것저것 할 일도 많고, 걱정도 많고…
그러다 TV를 켜고, 채널을 이리저리로 돌리다가 KBS 스페셜이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시카 콕스라는 20대 미국 여성에 대한 것인데요. 팔이 없이 태어났지만, 계란 요리에서 옷 입는 것, 캔 음료 뚜껑을 따는 것은 물론, 일반 자동차를 발로 운전하고, 태권도 검은띠를 팔이 없는 사람으로서는 최초로 획득했고, 이젠 최초의 팔없는 파일럿이 되어 비행기를 조종합니다.
순간적으로 ‘무겁다’는 제 생각이 참 사치스러운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가 경험했을 여러가지 어려움은 상상하기도 힘들겠지요.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는 어두운 것도 하나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부모에게 “왜 나는 팔이 없어?”라는 질문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이제 힘을 좀 내야겠습니다. 참고로 그녀의 웹사이트를 아래 링크합니다. 푹 쉬시고, 힘 내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Jessica Cox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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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얘기를 들으니 참 허송 세월 하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짙게 듭니다.
전세계 100여개국을 돌아다니며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오신 회장님께서 허송세월이라니요! 더군다나 지금도 이렇게 활발하게 지내시는데요!
옛날 말고 지금…
제가 아는 분 중에 회장님께서는 지금도 가장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는분인데요. 더군다나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두요!
뿌뜨뜨뜨뜨……….득.
무거워서 깔려 부서지는 소리입니다.
호선배가 무겁다니 저희 같은 사람들은…?
제 몸무게가 쫌…:)
저도 하루가 멀다하고 참…답답하고 힘들고 재미도 없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곧 배부른 생각이란 것을 깨닳습니다.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
다행이네요. 행복하시다니. 조금만 시선을 바꾸면 불행에서 행복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