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arch 16, 2008 10:55 PM 목공소에 다시 나갈 그 날을 기다리며…
-
제가 끔찍이도 좋아하는 친구가 찍어서 보내 준 사진인데요. 작년초 쯤 그 친구를 위해 만들어주었던 사다리꼴의 벤치 의자입니다. 아직 잘 쓰고 있다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에 빛이 들어가서 잘 안 보이지만, 윗면은 파란색을 칠했구요. 나머지는 그냥 나무에 기름을 먹여서 만들었습니다. 괜히…..
Read more
-
- December 28, 2007 12:46 AM 목공일기 2007. 12. 27.
-
어제 목공소에서 찍은 몇 가지 사진들입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설명을 하면… 1) 서랍을 만들기 위해 홈을 파고, 나무못을 끼워 조립하기 전에 작업대위에 놓은 사진입니다. 서랍이 들어가는 장은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공정이 두 배는 더 걸리더군요…; 2) 모든 가구는 직각을…..
Read more
-
- December 23, 2007 2:48 AM 목수일기 2007. 12. 23.
-
10월의 미국일정, 11월의 이사와 새생활 적응 등… 이런 저런 핑계로 목공소에 두 달 동안 나가질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주에는 오랫만에 목공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프타임동안 서랍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제 본체를 완성했고, 26일 진행하는 워크샵을 마치고나면, 목공소로 나가서…..
Read more
-
- June 15, 2007 5:20 PM 아버지를 위한 상(床)
-
아버지는 30년이 넘도록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다 은퇴하셨다. 아버지 방은 두 면이 모두 책으로 꽉 차있고(그것도 반 이상을 정리하셨는데도 그렇다), 한 면은 스테레오가, 또, 방 한 편으로 의자와 책상(책상 위는 늘 책들로 어지럽다. 나의 책상이 늘 그렇듯…:), 그리고 바닥에 상이 놓여져있다……
Read more
-
- April 06, 2007 6:25 PM Bookshelf 2.0?
-
내게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가 둘이 있는데, 현재 이들을 위해 작업중인 (90% 완성 상태) 책장. 두 달째 작업중이다. 피아노 옆 공간에 놓을 책장을 만들기 위해 평범한 삼 단짜리 책장으로 시작하다가 다시 장난기가 발동해서 들쭉 날쭉하게 만들었다. 18mm 자작나무 합판(원목을 빼고는…..
Read more
-
- March 26, 2007 2:42 PM 조지 나카시마와의 만남. 그리고 1년.
-
조지 나카시마(George Nakashima; 1905-1990)는 미국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목수(woodworker)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고,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과 MIT에서 건축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초 한 잡지에서 그의 작품(아래 보이는 의자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을 보고는 저도 모르게 그의 작품에, 그리고 무엇보다 목공일에 빠져들게…..
Read more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License
